비닐 분리배출 기준 이번에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 복잡한거 없이 딱 하나만 빼고 모든 비닐 분리배출 하시면 됩니다.
하루 비닐 쓰레기 발생량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종량제봉투에 담긴 플라스틱 쓰레기의 52%가 분리배출해야 하는 폐비닐이라고 합니다.
하루 발생되는 비닐 쓰레기는 730톤으로 이는 가정과 집이 아닌 상점 등에서 나오는 양의 합계입니다.
비닐 분리배출 기준 변경
기존에는 비닐이라고 하면 모두 분리 배출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7월부터는 기준이 바뀌었는데 식품 포장에 사용하는 랩의 경우에는 분리배출이 아닌 종량제봉투를 사용해야 합니다.
페트병을 버릴 때에는 기본 상식으로 아래의 방법을 이용하는 게 올바른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입니다.
주거지의 분리수거장에 가보면 페트병만 별도의 공간에 버리게 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궁금한점 이 방울토마토 같은 것이 담긴 투명 박스형 플라스틱은 여기에 버려야 하는 건지 플라스틱 분리수거에 버려야 하는지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확인 결과, 투명한 경우에는 페트병 분리수거에 담아 버려도 된다고 합니다.
비닐 분리배출 기준 이유
기존에 대상이 아니던 비닐 분리수거 대상이 확대된 이유에는 크게 처리 기술 발전을 들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단일 재질 또는 이물질이 없는 깨끗한 비닐만 재활용이 가능했는데요.
비닐을 열분해하여 나프타를 추출하는 처리 기술 발전으로 비닐 분리수거출 대상이 확대 되었습니다.
올바른 비닐 분리수거는 자원을 재활용하여 환경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조금 번거롭고 귀찮더라도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함께 지구를 지켜나가길 바래요.
폐가전 또는 가구 매트리스 같은 폐기물 신고 아직까지 스티커 구매하여 배출하시나요? 편하게 앱으로 신고하고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 확인해보세요.